안녕하세요.
시간과 비용을 5분의 1로,
합리적인 외주개발을 돕는 리트머스입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은
여전히 유망한 직종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교육, 건설, 농업은물론
요식업계에서도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온라인 혼합 학습 모델,
드론·센서를 활용한 농작물 모니터링,
BIM(빌딩 정보 모델링)을통한 시뮬레이션,
캐치테이블 등의 온라인 예약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코딩 관련 지식이 얕거나 거의 없어도
'노코드 툴'을 활용하면간단한 작업관리앱이나
워크플로우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노코드(no-code) 또는 무코드란
말 그대로 코딩 작업 없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노코드 플랫폼으로는
Wix, Airtabel, Bubble 등이 있으며
비전문가들은 상기한 툴을 이용하여
간단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자동화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노코드의 가장 큰 장점은
툴 자체에서 제공되는 UI 템플릿과
드래그 & 드랍 기능으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부 개발사에서는
시장에 출시할 소프트웨어의 프로토타입이나
데모 버전 구현을 위해 노코드 툴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딩 없이' 프로그램을구현하는 만큼
한계점도 명백합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노코드 툴이
'대규모'로 작동하지 않는다고생각합니다.
즉, 노코드는 앱의 기본 버전(MVP)를
만드는 데에는 효율적이지만 비즈니스·이용자
규모의 확장·증가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규모(Scale)라는 단어가 다소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노코드 툴에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이들이
규모와 관련해서 갖는 주된 우려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노코드 툴로 만든 소프트웨어는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2)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복잡한 기능·작업을구현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3) 사업 및 이용자 규모가 커질수록 인프라구축 및 보안 강화에 대한 비용 부담이 증가합니다.
4) 관계자들이 동시에 노코드 툴에 접속하여 앱을 빌드하는 '협업'이어렵습니다.
각 문제에 대해서, 실제로는 어떠한지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부분의 노코드 툴에서 제작되는 소프트웨어·앱은 통상적인 노코드 개발자가 예상하는 것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2) 노코드로 빌드할 수 있는 기능에 한계가 있음은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SNS를 구현한다고 했을 때, 광고나비디오·메모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3) 노코드 플랫폼이 해킹당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특히 사내에 앱의 보안을 담당하는 전담팀이 있다면
해당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단, 민감한 데이터를 다룰 때는 해당 플랫폼이
HIPAA 규정*을 준수하는지확인해야 합니다.
* 미국의 개인정보 규칙 중 하나로 의료 기록 및
기타 개인 건강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국가 표준
4) 일반적인 노코드 플랫폼에서는 팀·협업 관련 기능이 크게 지원되지 않습니다.
단, 팀워크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추후
동시작업 및 협업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노코드 툴은 여전히 많은 산업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코드 플랫폼 측에서도 한계점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더러,
Bubble 등 일부 플랫폼은 노코드 툴임에도
높은 기능 구현성과 확장성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1) 복잡한 로직 구현
버블은 워크플로우 설정, 조건부 작업 설정,
데이터베이스 쿼리, 외부 API 호출,
서버 사이드 작업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상기 기능을 이용하여 복잡한
로직·알고리즘을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예) 다양한 조건과 변수에 의해 결과를 도출하는
헬스케어·물류관리·게임 애플리케이션
2) 합리적인 비용
개인/중소규모/대규모 기업에따라 서로 다른
비용 옵션을 제공하며, 초기 이용 비용이 낮아
소프트웨어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는 데에 적합합니다.
3) 높은 확장성
버블은 외부 API와의 연동이 지원되며
다른 플랫폼에 비해 소프트웨어의 기능 확장과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사내에 코딩 관련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가
한 명도 존재하지 않거나
노코드 툴의 낮은 확장성으로 원하는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렵다면
노코드툴 전문 외주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노코드툴 전문 업체를 통하면
일반 프로그래밍 업체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이른 시일 안에 원하는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트머스는 기획부터 교육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업체입니다.
클라이언트 측에서 원하는 기능을 말해주시면
사용성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버블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후
전문 QA팀을 통해 오류 체크 및 디버깅을
진행합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클라이언트사가
간단한 유지보수를 직접 할 수 있도록
가이드 문서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노코드 전문가'를 찾고계신다면
온라인 법인 등기 서비스, 토스 페이먼츠,
광고 관리업무 자동화, 세무처리 업무 자동화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리트머스로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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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ho want to learn bubble (bubble.io) aren't sure how to get started. Here are some bubble learning courses recommended by Lit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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